🐱체다의 그림일기📖 | Day 65. 새로운 이동장이야!
선생님 말씀👩🏫
겁내지 않고 새로운 이동장의 냄새도 맡고 궁금한다니 체다가 정말 용감하구나~
어떤 물건이던 겁 없이 탐색하는 건 정말 용감한 고양이만 할 수 있는건데 체다 정말 대단하다~
고양이에게 알맞는 이동장이 뭔가요?
이동장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?
고양이에게 딱 맞는 이동장을 알아보기 전 이동장 종류를 알아볼까요?
🧰 플라스틱 켄넬 이동장
플라스틱 재질의 이동장의 가장 큰 장점은 튼튼하고 안정적인 형태이며, 내구성이 좋다는 거예요.
이동장이 익숙하지 않은 고양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이동장이죠.
또한, 켄넬 이동장은 분리가 쉽기 때문에 겁이 많아 이동장에 숨어 있는 고양이도 쉽게 꺼낼 수 있어요.
병원에서 진료를 볼 때도 활용할 수 있죠. 위 뚜껑만 열어 진료 후 다시 뚜껑을 덮어주면 쉬운 진료가 가능해요.
혹여나 겁이 너무 많은 고양이라면 켄넬 위에 담요를 덮어 외부 자극을 조금이나마 차단시켜 안정감을 줄 수 있어요.
🎒 배낭형 이동장
배낭형 이동장은 집사의 두 손이 자유롭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.
패브릭과 플라스틱 등 재질과 형태가 정말 다양해요. 배낭형 이동장을 이용해 이동할 때는 고양이가 불편하지 않도록 바닥이 단단한 이동장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해요.
양 어깨로 무게를 지탱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, 고양이와 집사 모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
다만 몸집이 큰 고양이라면 배낭형 이동장이 불편할 수 있으니, 크기를 잘 확인해야 해요.
겁이 많은 고양이라면 밖을 볼 수 없는 이동장을 활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.
👜 패브릭 가방형 이동장
패브릭형 가방은 무엇보다 가볍고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.
하지만 플라스틱 켄넬 이동장과 달리 단단하지 않아 안정감이 부족해요. 이 때문에 고양이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.
지퍼를 열고 닫을 때면 항상 주의가 필요해요.
패브릭 가방형 이동장 역시 한 쪽 부분만 열리는 가방이 아닌 완전히 열고 닫을 수 있는 이동장을 사용한다면 병원 진료 등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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